콩국수용 혹은 선식용으로도 애용되는 ‘복만네 콩가루’<사진>가 시카고지역 한인마트에 공급돼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복만네식품 미주총판 조재호 대표는 “개인적으로 콩국수를 좋아해 미국에서 콩국수를 해먹으려 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번거로운 단점이 있었다. 그때부터 간편하게 콩국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해 복만네식품의 콩가루를 찾아내게 됐다”고 말했다.
정직·성실, 도전정신, 나눔을 바탕으로 미주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조 대표는 “복만네 콩가루는 1인분당 1봉씩 포장 돼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찬물에 쉽게 녹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콩국수를 취급하는 식당 중 50퍼센트 이상이 복만네 콩가루를 사용하는 만큼 고소하고 깊은 맛이 보증돼있다”고 복만네 콩가루만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그는 “6개월전, 복만네 콩가루가 미주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됐는데 여러 곳에서 재주문률이 상당히 높다. 이는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복만네 콩가루 1팩의 소비자 가격은 10달러로 총 10봉이 들어있으며 한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847-486-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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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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