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전우회, 9.28서울수복 66주년 기념식

9.28서울 수복 제66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미시카고해병대전우회(회장 이동원)가 25일 저녁 노스브룩 소재 대동각식당에서 인천상륙작전 성공 및 9.28 서울수복 제6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9.28서울수복기념사(이상로 해병대중앙회 총재/대독 이동현 부회장) ▲시청각자료 감상 ▲기념사(이동원 회장) ▲축사(김진규 중서부재향군인회장) ▲포상 및 시상(조셉 중식 리 전 미해병대 소속, 공진성 고엽제전우회중서부지부 고문) ▲결의문 낭독(김정호 이사) ▲해병대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로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연합군과 미군, 한국 해병대가 합심해 인천상륙작전을 펼쳐 한국전쟁 발발 90일만에 수도인 서울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는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동원 회장은 “성공확률이 5,000분의 1에 불과했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고, “북한의 5차 핵도발은 중국과 종북좌파세력의 묵인과 도움으로 이뤄질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애국세력들이 단합해 종북세력을 척결할 수 있도록 국론을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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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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