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배우 브랜드평판 10월(이하 한국시간) 조사결과(2016년 9월 1일~10월 2일까지 21명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962만 7135개 분석)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정우성이 브랜드평판지수 393만 3513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공유, 3위는 이병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송중기, 송강호, 황정민, 전지현, 하정우, 차승원, 송혜교, 김수현, 강동원, 박해일, 유해진, 이정재, 이민호, 유아인, 오달수, 이범수, 이광수, 최민식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정우성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와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비트'로 함께 했던 김성수 감독과의 재회를 통해 '아수라'로 정우성 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무한도전' 출연을 통해 긍정적 빅데이터 버즈량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아수라', 주지훈, 황정민이 높게 나타났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잘생기다' '못생긴'이 높게 나타났는데, 외모에 대한 언급이 관심을 끌고 있었다. 긍,부정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1%로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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