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품을 선보인다.
캐스 키드슨의 시그니처 프린트에 디즈니 고유의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의 첫 번째 캐릭터는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위니더 푸’(Winnie-the-Pooh)다.
캐스 키드슨은 “‘위니더 푸’ 컬렉션은 브리티시 감성의 푸와 그의 친구들 캐릭터가 캐스 키드슨의 시그니처 프린트인 ‘버튼 스팟’과 ‘브램리 스프리그’와의 결합으로 탄생했으며, 이 새로운 컬렉션은 액세서리부터 홈 제품, 성인, 키즈, 패션까지 캐스 키드슨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캐스 키드슨 프린트 디자인 팀은 디자인 영감을 얻기 위해 디즈니 아카이브를 깊게 파고 들어가 이와 같은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냈다.
캐스 키드슨 마케팅 디렉터인 수 치들러(Sue Chidler)는 “캐스 키드슨이라는 유쾌한 브랜드에 디즈니 캐릭터만의 스토리텔링적인 요소를 결합하는 작업은 너무나 즐거운 일이었다.
캐스 키드슨의 클래식한 프린트와 디즈니 위니더 푸 캐릭터의 만남은 흥미롭고 창조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컬렉션을 완성시켰고, 우리 고객들에게도 소장 가치가 클 것이라고 확신한다. 두 번째로 선보일 미키&미니마우스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트 디즈니 EMEA의 부사장 프란체스카 지네신(Francesca Gianesin)은 “우리는 캐스 키드슨이라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캐릭터들의 9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해서 위니더 푸의 팬들을 생각하면 이번 캐스 키드슨과의 만남이 더욱 더 기다려진다. 워낙 캐스 키드슨의 프린트가 위트 있고, 아이코닉해서 디즈니 캐릭터와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냈는데 앞으로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컬렉션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