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스타일러스 가든그로브시 매니저는 최근 시 사무국장(city clerk)에 테레사 포머로이(사진) 현 부사무국장을 임명했다.
테레사 포머로이 사무국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스캇 스타일러스 시매니저는 “테레사 포머로이 사무국장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시를 위해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5년동안 가든그로브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포머로이 현 사무국장은 공공 서비스국에서 시청업무를 시작해 재정, 커뮤니티 서비스국을 거쳐서 지난 2007년 부사무국장에 임명되기 전에는 커뮤니티 개발국에서 근무했다.
포머로이 사무국장은 “가든그로브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여러 부서에서 일해 왔다”며 “이번이 나의 경력에 있어서 올바른 곳에서 올바른 시기에 근무를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34년동안 가든그로브시에 거주하고 있는 포머로이 신임 사무국장과 남편은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코스트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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