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11월2~5일, 여성 11월9~12일 NJ 크리스찬 아카데미
뉴욕 트레스 디아스(NYTD․New York Tres Dias)의 제57기 프로그램이 남성은 11월2~5일, 여성은 11월9~12일에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트레스 디아스는 서반아어로 3일을 뜻하는 트레스 디아스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만나는 체험을 통해 예수와 동행하며 삶을 살아가도록 훈련 받는 평신도 운동이다.
교파를 초월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3일간 목회자와 평신도가 공동 협조 목회 형식으로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며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는 결단도 하게 된다.
또한 3일의 훈련이 끝난 뒤에는 각자 속한 개교회로 돌아가 기독교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성경에서 배운 진리를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도록 도움으로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강화하고 확장시키려는 트레스 디아스의 목표와 취지도 담겨 있다.
남자 57기 프로그램은 김남석 목사(뉴드림 감리교회), 신대위 목사(필그림교회), 최다니엘 사관((뉴저지 구세군 교회) 등이, 여자 57기 프로그램은 강원호 목사(밀알선교교회),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 강남수 목사(뉴욕선교교회) 등이 디렉터를 맡았다. 회비는 200달러다.
30여년 역사의 뉴욕 트레스 디아스는 동부지역에서 유일하게 본부의 인정을 받은 트레스 디아스 프로그램으로 그간 2,500여명이 훈련을 수료했고 50명 이상의 디렉터들이 함께 해왔다. 등록 웹사이트 www.newyorktd.org, 문의 917-51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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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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