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은 11월8일(화) 대통령 총선거에서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선거관리 대체요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 18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 한국어와 영어 구사자로 가주에 유권자 등록이 된 사람이다. 혜택은 ▲미 선거제도를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고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에 직접 기여하는 보람을 느끼고 ▲150달러 수당(130달러 선거 당일 봉사 수당, 20달러 교육훈련 참가비)와 마일리지(마일당 54센트) 지급 등이다.
근무조건은 3시간 동안의 선거관리감독관(inspector) 훈련에 참석해야 하고 선거 당일 오전 6시까지 샌타애나 소재 선거관리국 사무실에 도착, 대기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 오후 9시30분께까지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선거 당일 선거관리국의 필요에 따라서 오렌지카운티 내 어느 투표소에서든 선거관리감독관(inspector), 이중언어 선거관리원으로 봉사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jang.kim@rov.ocgov.com, (714)567-7635, www.ocvote.com/voluntee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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