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일년에 한 번뿐인 기간 심사숙고해 선택해야”
▶ 메디케어 등록 12월7일 마감

서울메디칼그룹 대표 차민영 박사가 메디케어 등록기간 마감에 앞서 고려해야할 사 항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똑 같은 메디케어 HMO보험이라도 메디칼 그룹 선택에 따라 혜택이다릅니다”서울메디칼 그룹 차민영 박사가‘메디케어 등록기간’ (AEP) 마감이오는 12월7일로 다가옴에 따라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보험 플랜 가입 및 변경을 권고하고 나섰다.
차민영 박사는 “일년에 한 번뿐인메디케어 보험 가입 및 변경 기간이다. 65세 이상 시니어라면 심사숙고해야 하는 것이 메디케어 보험 플랜 선택이고 메디케어-메디칼 소지자라면HMO보험 가입과 메디칼 그룹 선택을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메디케어 A와 B에서 커버하지 않는 나머지 20%(본인 부담금)를 보충해주는 플랜을 들어야할지, 처방약보험을 추가해야할지 고민하는 시니어라면 보험 에이전트와의 상의에 앞서 우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오랜 지병이있는 경우는 현재의 보험 플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특정 질병은 없는데 병원 출입이 잦은 경우파트 C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이 HMO인 파트C의 경우 추가적으로 지원되는 안경, 보청기, 치과, 한방, 침술, 피트니스 클럽, 해외여행 시 응급 커버리지 등의 혜택도 비교해봐야 한다.
차 박사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더라도 큰 사고나 질병은 예측없이 찾아올 수 있어 본인부담금에 대한 대책을 미리 마련하는 게 좋다. HMO플랜이 주치의를 지정해야하고 전문의 진료를 받으려면 리퍼럴이 필요한 번거로움이 있다고 하나 빠른 리퍼럴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메디칼 그룹을 선택해 주치의를 지정할 경우 이런 번거로움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 박사는 “메디-메디(메디케어-메디칼) 가입자의 경우도 어느전문의에게나 자유롭게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상시 변경이 가능하기에플랜 변경을 고려하지 않는데 이 기회에 HMO로 변경할 경우 돌아오는혜택에 대해 꼼꼼하게 비교해보는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설립 24년이 지난 서울 메디칼 그룹은 현재 가입자수가 2만3,000명이고 시니어 환자수는 8,500명에 달하는 남가주 한인 최대 규모의 메디칼그룹으로 성장했다. 남가주와 북가주를 커버하고 100여명의 주치의와 900여명의 전문의, 280개의 전문병원이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도 최상급이다.
차 박사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휴마나 등 대형 메디케어 보험사가 서울 메디칼 그룹과 제휴를 맺었다. 같은 주치의한테 받는 진료라도 HMO플랜으로 변경 혹은 가입시 서울 메디칼 그룹을 선택하고 같은 주치의를 지정, 진료를 받으면 혜택은 두 배로 커진다”고 밝혔다.
문 의 (213)389-0077 (800)611-9862 홈페이지 www.SeoulMedical-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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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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