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한미가정상담소에서 미팅을 갖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글샘터 문학동우회’ (회장최용완)는 오는 2일 홍승주(사진)작가를 초청해 문학특강을 개최한다.
홍승주 작가는 실험문학이 갖는 사회성과 문학성의 살아 있는시인·소설가·극작가·수필가·문학평론가로 1950년 10월 자유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후에 20여권의 문학집을 발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문학상, 한국펜문학상, 한국예술문화대상, 전쟁문학상대상, 순수문학상대상,동포문학상대상, 평안북도문화상,대통령녹조근 정훈장, 국민훈장동장 등이다.
강의내용은 문학 전반의 가장 중요한 상식을 설명하고 논의하며 참석자의 작품심사를 겸한다.‘ 나의 수필은 어디쯤와 있는가’의 수필론을 비롯하여 작자가 상상력으로써 창조한 수기, 전기. 자서전, 단편소설 등이다.
심사 받기를 원하는 직품은 강의하는 10월31일 이전까지 최용완 회장 이메일(bryanchoi@cox.net)로 보내면 된다. 시간은 수요일 오전 10시. 회비는 10달러(교재와 간단한 점심 포함). 장소는 한미가정상담소(비치와 람프슨교차로 부근) 12362 Beach Blvd.
Stanton, CA 90680.
문의 (714)892-9910, (949)55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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