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오는 8일 시행되는 선거에 모든 유권자들의 참여와 올바른 선택을 위해 핫라인을 개설하고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이번 선거에 관련되어 한인회로 문의전화가 오고 있고 1주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전화가 걸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선거에 임하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번에 핫라인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대 회장은 또 “다음 달 선거에 오렌지카운티에서 6명의 한인 정치인들이 출마해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선거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한인회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인회는 17개의 주민발의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OC 지역에서 후보로 뛰는 6인(영 김 65지구 주하원, 최석호 68지구 주하원, 데이빗 최 어바인 시장, 피터 김 라팔마 시의원, 지니 안 어바인 시의원, 제시카 차 샌타애나 시의원)의 선거 정책과 한인을 위한 활동계획을 설명해 줄 예정이다.
핫라인 (714)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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