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 아씨플라자내 마샤모피(대표 박영국/사진)가 개업후 처음으로 ‘2016 특가 세일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작돼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가 세일전에서는 가을·겨울 털 조끼 및 여성용 오리털 파카, 일반 의류 등 40여종의 다양한 의류제품들을 최대 70%라는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여성용 오리털파카의 경우 물세탁도 가능한 제품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박영국 대표는 “최신 의류트렌드는 ‘에슬레저’(Athleisure/스포츠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스포츠복)다. 마샤모피는 이런 트렌드에 걸맞는 가볍고 실용적인 의류를 대거 구비하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제품들이 현재 한국의 고급백화점에 납품되고 있는 브랜드 상품이다. 이는 곧 최상의 품질과 인기를 보증함과 아울러 한인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주 한국에서 자켓, 셔츠, 스웨터 등의 신상품들을 입고하고 있다는 박 대표는 “이번 세일전을 통해 좋은 품질의 최신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샤모피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다. (문의: 847-470-8901)

<홍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