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의 올해 여름 부동산 시장이 지난 5분기 동안에 가장 큰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 ‘리얼 앤슬스’ ‘채프만대학교’ 등 여러 기관들의 부동산 통계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인 OC 레지스터지의 ‘빅 오렌지 부동산 지수’는 3·4분기(7~9월)가 지난 분기에 비해서 1.2% 상승했고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그러나 이 지수는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1% 낮은 수치이다.
이 부동산 지수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3·4분기의 부동산 고용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고 부동산과 재정분야 일자리는 지난 3개월과 비교해 1.1%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6.3% 올랐으며 ▲주택 구입은 안정적으로 여름 분기에 0.1% 상승했으며 작년에 비해서 2.6% 뛰었고 ▲로컬의 주택 가치는 여름 분기 1.5%, 지난해에 비해 6% 각각 올랐다.
이번 여름 분기의 건설경기의 경우 주택건립 퍼밋은 1.5% 상승했지만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5.4% 하락했다. 모기지 금리는 1.7% 올랐지만 작년과 비교해서는 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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