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수퍼바이저 제1지구 미셀 마티네스 후보 현직 샌타애나 시의원

오렌지카운티 제1지구 수퍼바이저 후보 미셀 마티네스
미셀 마티네스 후보는 가든그로브한인타운이 포함되어 있는 OC 수퍼바이져 제1지구에 도전하고 있다.
‘코리안 바비큐’를 즐겨 먹는 미셀 마티네스 후보는 샌타애나에서성장해 지난 2006년부터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으로 로레타 산체스, 루 코레아 등과 같은 OC거물급 정치인으로부터 지지를 받고있다.
올해 처음으로 수퍼바이저직에 출마한 미셀 마티네스 후보는 “가든그로브뿐만아니라 샌타애나에도 한인들이 비즈니스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규제를 간소화하는 등 스몰 비즈니스를 서포트하기 위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미셀 마티네스 후보는 또 “만일에수퍼바이저로 당선되면 한인 커뮤니티를 대변할 수 있는 직원을 1명 채용할 것”이라며“ 한인 커미셔너도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한인 커뮤니티뿐 만아니라 모든커뮤니티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 미셀 마티네스 후보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안전하고 빠른 대중교통및 운송수단 확보 ▲카운티 정부의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비상시빠른 대책 및 대응시간을 위해 일할것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미셀 마티네스 후보는“ 지난 수퍼바이저 선거에서 루 코레아가 앤드류 도에게 진 것은 보궐선거이었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번에는대통령 선거인 만큼 투표율이 높아서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셀 마티네스 후보가 출마한 OC 수퍼바이져 제1지구는 가든그로브, 웨스트민스터, 파운틴밸리 북부, 샌타애나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셀 마티네스 후보 선거사무실(714)887-9845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