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청년연합회(회장 사무엘 김)가 주최하는 ‘2016 매치스트라이크’가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라’를 주제로 실버스프링 소재 임마누엘 교회에서 열린 이번 부흥회에는 수백명의 한인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는 MD청년연합회 찬양팀과 임마누엘 교회 찬양팀이 찬양했다. 또 MD청년연합회가 직접 제작한 드라마가 상영됐다. 설교에 나선 뉴욕IN2 온누리 교회와 뉴저지 온누리 교회 마크 최 목사는 “청년들은 하나님의 영광 위해서 살아야 한다”며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며 살아가라”고 말했다.
사무엘 김 회장은 “부흥회가 잘 개최된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멋진 집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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