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황(William Fremd): 장학금을 한인커뮤니티에서 받아 더욱 의미 있다. 장래에 신경과학을 공부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신경외과의사가 되는게 꿈이다.
■존 김(Rolling Meadows): 이 장학제도가 과학관련 전공을 준비하는 예비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 장학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마이클 김(James B. Conant):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할 것이다. 장래에 통계학자나 스포츠 해설가가 되어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이권재(Glenbrook North): 큰 한인협회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특별한 기분이고 영광이다. 대학 진학 후에도 수학에 집중할 것이다. 받은 장학금으로 수학 캠프나 인턴십을 구하는데 보탤 것이다.
■그레이스 박(IL Math & Sci Academy): 아빠로부터 장학생 모집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미래의 꿈을 위해 항상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받은 장학금은 공부에 도움이 되는 곳에 쓸 것이다.
■베키 송(Neuqua Valley): 장학금으로 미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화학공학을 공부 할 것이다. 장래에 신 재생 에너지를 개발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
■석원준(Niles North):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 정확하게 정한 장래계획은 없지만 분자공학에 관심이 있어 시카고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 대학교에 진학할 때 받은 장학금을 보탤 것이다.
■유니스 윤(Vernon Hills): 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배웠는데 흥미로워 여름 한울 캠프에 봉사를 가곤 했었다. 대학 수업까지 미리 수강했다. 컴퓨터 공학 기술로 회사에 취직해서 프로그램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
홍민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