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한인마켓에 특별 이벤트가 가득하다.

갤러리아마켓은 LA 한인타운 올림픽점과 밸리점에 한해 전라북도 농식품 특산품전을 오는 12일까지 연다. 한국 전통 쌀 과자, 현미 누룽지, 꿀 약과를 비롯해 ‘눈송이 과자’를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며 순창 장 본가의 각종 토종 장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H마트는 천안 배 원예농업 협동조합과 함께 ‘천안 신고배 하늘그린 축제’를 열고, 한국산 배 시식 및 홍보 판촉 행사를 연다. 다이아몬드바, 어바인, 가든그로브와 샌디에고점에서 한하며 11일까지 진행된다.

시온마켓은 어바인점 9주년 기념 특별 세일을 펼친다. 11일까지 어바인점에 한해 CJ 햇반 한 상자에 8.99달러, 오뚜기 컵라면 한 박스를 2.99달러, 선물용 한국산 제주밀감을 8.99달러 등에 특별 세일하고, 구입 금액별로 50달러 이상에는 고급 장바구니, 100달러 이상에는 장바구니와 자연미인 쌀 20파운드를 함께 증정한다.

한남체인은 지난달 진행한 횟감용 모슬포 대 방어의 축제 인기에 힘입어 풀러튼과 라팔마점에서 앵콜 행사를 실시한다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