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대표하는 미녀를 선발하는 ‘미스월드대회’가 올해는 메릴랜드에서 개최된다. 각국을 돌며 매년 열리는 미스월드대회를 내셔널 하버에 새롭게 오픈한 MGM 카지노 리조트가 오프닝 이벤트로 유치한 것이다.

2016 미스월드대회 오는 18일(일)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의 MGM 카지노 리조트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선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 119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한국대표로는 2015년 미스월드코리아에서 1등을 차지한 왕현씨가 출전한다.

대회는 이날 3시 30분에 시작되며 텔레비전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미스월드대회 회장인 줄리아 몰리는 “전 세계의 쇼인 미스월드대회를 메릴랜드의 MGM카지노 리조트에 있는 최고급 극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참가자 정보는 미스월드 홈페이지(www.miss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MGM내셔널하버 홈페이지(mgmnationalharbor.com) 또는 티켓마스터(ticketmaste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미스월드선발대회가 개최되는 MGM 내셔널하버 카지노 리조트 극장은 최고급 시설을 갖춘 3000명 규모의 대형극장이다.
문의 (844)346-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