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남가주 한인마켓에 특별 세일이 풍성하다. 유명 식품 브랜드 모음전을 비롯해 주말 특별 할인과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장보기에 나선 한인들을 공략한다.


■H마트
아산 신고배 특판전을 연다. 18일까지 LA 한인타운점과 부에나팍, 토랜스와 세리토스점에서 진행된다. 50달러 이상 구입 때에는 10과입 한 박스를 1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플라자마켓
18일까지 한성 모음전을 열고 반값세일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최상급의 햇다시멸치, 볶음멸치, 건파래, 다시마, 곤드레나물 등 30여종이 입하됐으며, 70여가지의 각종 수산물 시식코너도 마련됐다.

■시온마켓
청정원 특별 모음전이 펼쳐진다. 현미고추장은 2.5kg은 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450g 소용량도 덤으로 얹어준다. 올리브유 재래김과 수제 등심돈까스, 숯불 떡갈비, 순살참치 등 인기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CJ햇반 한 박스(12개)를 4.99달러에 살 수 있다.

■갤러리아마켓
시라기꾸 특별 모음전이 갤러리아마켓과 HK마켓 전 지점에서 열리며 2017년 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시라기꾸 햅쌀은 20파운드에 7.99달러다.

■한남체인
플러튼과 라팔마점에서 산지 직송 한국 우수 수산물 특판전이 열린다. 오나도 횟감용 광어를 비롯해 목표 생뻘낙지, 통영 멍게 등 10여종 이상의 우수 한국 수산물이 판매된다.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