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1월 첫째 주 ‘엠카운트다운’의 1위 주인공이 됐다. 빅뱅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월등한 점수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믹스,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라니아, 세븐틴, 엄정화, 업텐션, AOA, NCT 127, 우주소녀, 일급비밀, 펜타곤, 하이솔, 바시티, 빈챈현스가 출연했다.
1월 첫째 주 1위 후보는 빅뱅과 세븐틴이었다.
이날 방송은 바시티의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업텐션의 굿바이무대, AOA, NCT 127, 우주소녀, 빈챈현스의 최초공개 무대로 알차게 꾸려졌다. 또한 8년만에 가수로 컴백한 엄정화의 무대도 더해졌다.
엄정화는 특별무대로 파격 퍼포먼스와 함께 ‘Dreamer’(드리머)와 ‘Watch me move’(와치미무브)를 선보였다. 이날 MC로 선 세븐틴의 호시와 샤이니 키는 “같은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여왕의 귀환을 반겼다.
AOA는 최초로 ‘Bing Bing’(빙빙)과 ‘Excuse Me’(익스큐즈미)무대를 공개했다. AOA는 미녀탐정과 섹시마법사 컨셉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꾸몄다.
1위 후보 세븐틴은 ‘Boom Boom’(붐붐) 노래에 맞춰 박력 넘치는 무대를 꾸며 긴장을 놓지 못하게 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