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춘강(가나한글동산 교장): 30년동안 한국학교에서 일하는 중에 한인회로부터 봉사상을 받게되어 뿌듯하다. 진안순 한인회장과 장기남 문화회관 이사장 등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한글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
■서희권(시카고향우회협의회장): 각 향우회들이 하나로 모인 향우회 협의회가 창립됐는데,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 동포들의 화합과 연장자 모시는 일에 적극적으로 봉사할 것이다. 올해 새로운 계획들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최인혜(한인교육문화마당집 사무국장): 마당집은 보통 커뮤니티내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많이 마주하는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한인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된 것 같다.
■손진희(한인회 이사):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봉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기회를 준 한인단체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하지만 수상하게 돼 기쁘다. 묵묵히 수고하는 한인사회 인사들과 많은 한인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정효철(한인회 이사):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미우호네트워크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점퍼나누기 행사였다. 도움이 필요한 다른 커뮤니티를 도우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졌고, 한미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일에 봉사할 수 있어 기뻤다.
■정덕(한인회 이사): 시카고지역 야구 동호인들을 위해 야구팀을 구성했는데 현재 6개 팀이 활발히 운동하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더욱 참여기회를 넓혀 건강증진과 친목을 위해 운동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줄리 조(한인회 부회장): 한인사회에서 지금도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한 일이 없는 제가 상을 받게 돼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섬기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
홍다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