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와 서예를 좋아하는 모임인‘묵림수묵화회’ (회장 박양자)는 오늘부터 2월19일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뮤지오 박물관내 카네기 갤러리(241 S. Anaheim Blvd.,)에서 ‘제4회회원전’을 개최한다.
‘추억의 페이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그룹전에는 32명의 회원들이128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가 회원들은 오영순, 임은숙, 김금희, 임진숙, 이덕경, 위소미, 이영화,조현숙, 윤상우, 김분연, 정연희, 윤현자, 최영애, 안규옥, 정수경, 김숙이,류정미, 백현주, 윤영희, 문귀옥, 김정순, 최숙희, 김시순, 조정현, 최희정, 이은화, 정승연, 유애천, 최금이, 정명원,박진아, 박양자 씨 등이다.
이 모임의 이영화 회원 대표는“ 이번 회원전을 위해 함께 무궁화도를그리고 배접, 액자를 맞추고 사진을찍고 손님용 복주머니를 접어서 그림을 그려넣었다”며“ 추억에 남는 회원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오후5시부터 9시까지열리는 개막 리셉션 참가자들에게는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를 나누어줄 예정이다. (714)524-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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