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 806만명으로 1위
▶ 일본 229만명 2위 미국 3위
지난 한해동안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은 모두 86만 여명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방문자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가 24일 공개한 2016년도 방한 외해관광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총 86만 6,186명으로 2015년의 76만 7,613명보다 12.8% 증가했다.
미국인 방문객수는 중국(806만7,722명), 일본(229만7,893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 중국인 방문객은 전체의 46.8%, 일본인 방문객은 13.3%, 미국인 방문객은 5.0%를각각 차지했다.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을 많이 찾은 국가는 대만(83만3,465명),홍콩(65만676명), 타일랜드(47만107명), 말레이시아(31만1,254명), 러시아(23만3,973명), 캐나다(17만5,745명),영국(13만5,139명) 등이었다.
미국인 방문객수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오다 2015년도에 전년대비 0.3%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 경기의 지속적인 호조세에 따른 미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관광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 증가로 2016년 한국을 찾은 미국인이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며 “관광공사 LA지사는 미국 현지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집중 홍보,미국 TV 프로그램 한국편 제작 유치,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 방문 미국인 관광객 100만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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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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