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울종합복지관의 한혜경<사진> 이민서비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지난 한해동안 한인 300명의 시민권 취득을 도와드렸다. 올해는 1~2월사이에만 벌써 70여개의 케이스를 처리했다. 그동안 시민권 신청을 미루거나 고민하던 분들이 언제바뀔지 모르는 이민정책에 불안해하며 불이익을 안당하려면 시민권을 취득해야겠다고 결단하는 분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한울에서 근무해온 한 매니저는 “특히 영주권을 갱신하려다가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분들이 급증한 것 같다. 현재 시민권 신청자격(18세 이상, 영주권 받은지 5년이상, 시민권자와의 결혼으로 영주권받은 자는 3년 이상, 해당 주에 3개월 이상 거주 등)은 이전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한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푸드스탬프나 메디케이드 받은 것이 시민권취득시 문제가 될까 걱정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현재까지 이민국에 따르면 문제가 없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한혜경 매니저는 “범죄기록여부 등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시민권 취득 준비서류도 다르다”면서 “한울에서는 시민권 신청, 시험, 인터뷰 준비 등 제반 절차를 도와드리고 있다. 또한 영주권 갱신, 가족초청, 여행허가서, 통역 등 다양한 이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이런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847-439-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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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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