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운타운의 오피스 렌트비가 빠르게 치솟고 있다. 2016년도 상승률이 전년대비 19.9%로 미국내 대도시 중 1위, 전세계적으로도 2위에 올랐다. 글로벌 부동산중개회사인 CBRE가 조사해 20일자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 다운타운 요충지의 평방피트당 사무실 렌트비는 2015년도 평균 32.40달러에서 2016년도에는 38.84달러로 크게 올랐다. 미국에서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곳은 시카고와 시애틀(11.6%) 두곳 뿐이다. 세계적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노던아일런드의 벨패스트로 25%가 올랐다.
시카고의 렌트비가 크게 오른 요인으로는 회사들의 다운타운으로의 이전과 이에 따른 공실률 감소 등이 꼽힌다. 지난해 4/4분기 시카고 타운타운의 오피스 렌트 공실률은 11.1%로 2001년 이후 가장 낮았다.
한편 렌트비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다운타운의 렌트비는 전세계 대도시중 50위권 밖으로 여전히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이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렌트비가 비싼 곳은 홍콩으로 평방피트당 무려 264.27달러였으며 2위는 베이징으로 178.89달러였다. 한국 서울은 67.82달러, 뉴욕이 미국에서는 가장 비싸 144.37달러였고 로스엔젤레스는 63.88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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