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언약장로교회 차광선<사진> 담임목사는 “시카고언약장로교회는 나의 3번째 목회지다. 이곳이 마지막이라고 믿고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카고 한인 교인들 뿐만 아니라 미주 전체 교인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갈등, 아픔이 있었던 교회다. 우리 교인들이 아픔을 알기 때문에 치유할 수 있는 ‘상처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가 되길 바란다. 치유하는 공동체, 회복하는 공동체, 부흥을 일으키는 공동체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목사는 “한인 교인 커뮤니티는 미국사회에 있는 또 다른 커뮤니티다. 한나라에 살면서 모두 합심, 화합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익숙하고 편한 사람끼리 뭉쳐 자신들만의 것을 찾고 쫓는 경향이 있다”면서 “우리는 미국사회의 일원으로서 모든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빔밥’ 같은 사회가 되어야 한다. 한인 교인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차광선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풀러 신학대학원(D. Min)을 수료했으며 캐나다밀알교회와 한국 참사랑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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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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