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가 26일 8명의 평신도 신령직 장로를 비롯해 권사와 집사 등 총 100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교회의 임직예배는 10여년만”이라는 김정호 목사는 “인선과 공천의 모든 과정이 진정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세우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찬 감리사가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는 충성된 일꾼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조영진 2대 담임목사와 김중언 4대 담임목사가 장로들에게 안수하며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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