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아시안청소년센터
▶ 전용덕 감독 초청 ‘드림 톡스’,6일 뉴욕수정성결교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가 SMA 미니스트리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드림 톡스(Dream Talks)’가 6일 오후 5시 퀸즈 칼리지포인트의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열린다.
SMA 미니스트리 주관, AYC 협력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사진)는 뉴욕 일원 젊은이들을 초청해 요셉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또한 전용덕 감독이 출연해 정상을 향한 도전과 꿈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전 감독은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뉴욕의 스쿨오브비주얼아트 대학원 컴퓨터 아트 학과를 졸업하고 빅다이어드 레이아웃 아티스트, 드림웍스 촬영감독 및 레이아웃 팀장 등으로 근무했고 2016년에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인물이다. 현재 몸담고 있는 20세기 폭스사에 입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뉴욕의 청년들과 나눌 예정이다.
AYC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SMA 미니스트리는 축구를 통한 스포츠 선교에 뜻을 품고 에티오피아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단체다. 문의 718-279-1313 www.smaministry.org, www.aycn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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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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