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노트북 컴퓨터인 크롬북에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낮은 가격대지만 높아 많이 사용되고 있다. [AP]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노트북 컴퓨터 시장이 위협받고 있다. 노트북 컴퓨터 마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소형 디지털 기기 신제품이 쏟아져 나와도 노트북 컴퓨터만 찾는 애호가들이 있다. 기타 디지털 기기가 대신할 수 없는 노트북 컴퓨터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 산하 제품평가 사이트인 ‘와이어 커터’(The Wirecutter)가 용도별 적정 가격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추천했다.
◇기본 웹 브라이징 및 이메일
크롬북이가 가장 적당하다. 크롬북은 기존 노트북 컴퓨터와 동일한 형태지만 운영 시스템이 크롬 OS라는 점만 다르다. 크롬 OS는 구글이 웹브라우징을 위해 개발한 운영 시스템으로 기타 운영 시스템에 비해 간단하다. 크롬북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대다. 최고 사양의 크롬북은 시중에서 약 400달러대에 구입할 수 있지만 비슷한 사양의 노트북은 최소 500달러를 넘는다. 기존 노트북 컴퓨터는 크롬북에 비해 무겁고 배터리 수명도 짧은 편이다.
◇크롬북으로 문서 저장이 가능한가
크롬북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들을 얼마든지 열람, 작성 및 저장할 수 있다. 노트북 컴퓨터와 다른 점은 작성한 문서를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는 점이다. 크롬북에 딸려오는 저장 공간이 약 32기가바이트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크롬북이 클라우드 서버인 구글 드라이브 100기가바이트를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가장 저렴한 크롬북은
시중에서 약 200달러정도면 크롬북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저렴한 크롬북은 용량이 약 2기가바이트로 낮고 프로세서의 기능이 떨어져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없다. 동시에 여러 탭을 오픈해 사용할 때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불편이 따른다. 대신 와이어 커터는 약 300달러대의 델 크롬북 3380 에듀케이션과 약 430달러대의 레노보 씽크패드 13 등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크롬북으로 추천했다.
◇그래도 낮은 가격대의 노트북을 고집한다면
너무 낮은 가격대의 노트북 컴퓨터는 성능이 만족 스럽지 않기 때문에 좋은 사양의 크롬북 구입하는 편이 낫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노트북 컴퓨터는 500달러대부터 시작되지만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없어 금세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
만약 약 200달러정도의 추가 여유 자금이 있다면 ‘에이서스’(Asus)의 윈도우즈 울트라북 젠북 UX330UA가 추천된다. 두께가 매우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긴 배터리 수명 등 타제품에 비해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가격은 약 750달러대다. 이밖에도 가성비가 높은 노트북 컴퓨터로 델 XPS13 등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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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The New York Tims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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