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QCC 퍼포밍 아트센터,김도향·임희숙 등 출연

솔로몬보험 그룹의 하용화(오른쪽) 대표와 크리스찬 박 부사장이 본보를 방문 7일 열리는 ‘솔로몬보험 그룹 창립 25주년 기념 축하 무료 콘서트’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행복의 기반이 되는 솔로몬보험이 되겠습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솔로몬보험(대표 하용화)이 7일 오후 7시 베이사이드 소재 퀸즈 보로 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솔로몬보험 그룹 창립 25주년 기념 축하 무료 콘서트’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바보처럼 살았군요’의 김도향을 필두로 ‘작별’의 이천행(딕 훼밀리), ‘등불’의 유영춘(영사운드), ‘잊게해주오’의 장계현,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임희숙씨 등 한국에서 초청된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추억의 명곡들을 선사한다.
5일 본보를 방문한 하용화 대표는 “한인사회의 후원으로 오늘의 솔로몬보험이 있다”고 강조한 후 “섬김과 기쁨을 사시로 지난 25년을 달려왔듯, 다가오는 25년은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또한 미국 내 100대 보험 브로커에 들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미국 내 36개주의 면허를 갖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를 50개주 전 지역으로 확대, 명실상부 미주 한인사회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다.
하 대표는 “전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협력사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기업으로 행복의 기반이 되는 솔로몬보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콘서트 당일 일체의 화환을 받지 않기로 한 솔로몬보험은 대신 당일 기부에 대한 1대1 매칭을 실시, 한인노숙자들을 돌보고 있는 ‘나눔의 집’을 후원할 예정이다. 솔로몬보험은 창립 후 매년, 창립기념일에 지역 양로원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의 347-43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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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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