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흐름을 맞춘 친환경차 ‘니로’를 권해드립니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의 하워드 임<사진> 홍보담당매니저가 20일 오전 2017년형 니로를 직접 몰고 본보를 방문했다.
임 매니저는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니로는 친환경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전용부문 미국시장(25개 브랜드 이상)에서 2017년 2월 시판이후 한달에 3천대씩 판매기록을 세우며 4개월만에 매출이 3~4위로 급상승하는 등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소개했다. 그는 “가격대는 2만 2,890달러~3만2,575달러로 풀옵션 동종차량과 비교했을 때 연비(50마일)는 물론 5천달러 이상 저렴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임 매니저는 “캘리포니아, 뉴욕, 버지니아, 아틀란타 등에서는 현재 친환경차량 호응이 꽤 높다. 기아는 계속적으로 친환경부분에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아직까지 중부지역에서는 SUV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동차의 시대적 흐름과 패러다임에 맞춰 시카고시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폭넓고 깊이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시승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략적인 홍보로 특히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은 기아차는 인텔리 초이스, 인증중고차(CPO), JP파워 신차초기품질평가 등에서 1등을 기록했다. 또한 컨슈머 리포트지 평가에서도 32개 브랜드 중 만족도와 신뢰도 부문에서 5등을 차지하며 탑 10에 선정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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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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