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재희 인스타그램, 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희(38)와 지소연(31)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관심이 모였다.
송재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회 가기 '전 도' 스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찡긋"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이날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송재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오직 예수뿐이네(Only JESUS)'란 글을 남겼다. 김소연은 '예수를 사랑한다(I LOVE JESUS)'란 송재희와 비슷한 문구를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옥탑방 왕세자', '구암 허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의 최근작은 영화 '다 잘될 거야', '욱씨 남정기', '당신은 선물'이다.
지소연은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 드라마 '구여친클럽', '엄마'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종영한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는 예준 역을 맡았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