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처드 막스 인스타그램
미국의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한국을 찾는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리처드 막스는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등장한다.
리처드 막스는 1980~90년대 팝 발라드의 대명사로 명성을 떨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홀드 온 투 더 나이트'(Hold On To The Night), '라이트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 등을 히트시키며 월드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선 영화 '겟어웨이'에 삽입된 '나우 앤 포에버'(Now and Forever)로 큰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 '라이트 히어 웨이팅'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봉 테마곡으로 쓰여 재조명됐다.
리처드 막스는 미뤘던 내한 공연을 올 가을 개최할 예정이다. 내한 공연에 앞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내한 기간 동안 리처드 막스가 출연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은 '불후의 명곡'이 유일하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리처드 막스가 내한 일정에 맞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최종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여름 특집 3탄으로 리처드 막스 특집을 기획하며. 현재 출연 가수들을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막스의 출연분은 오는 8월 5일 방송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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