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Lee 장학금 수상자들. 왼쪽부터 자넷 김, 전효은, 차예진, 오상현, 메튜 전, 곽기정.
■자넷 김(프렘드고/음악특기자 부문): 8살 때부터 클라리넷, 색소폰, 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도 음악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고 싶다.
■전효은(스티븐슨고/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봉사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의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계속 내 신념에 따라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
■차예진(스티븐슨고/커뮤니티리더십 부문):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약사가 돼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오상현(IMSA고/커뮤니티리더십 부문): 7년 전 이민을 왔다. 언어장벽으로 고생도 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더 멋지게 바꾸는 것이 최종 목표다.
■메튜 전(코난트고/커뮤니티리더십 부문): 어릴 때부터 기금모금행사, 병원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돼 봉사하며 살고 싶다.
■곽기정(스티븐슨고/음악특기자 부문): 피아노, 바이올린을 공부하면서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수상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 대학에서도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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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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