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내 4년제 공립대학 가운데 스토니브룩 대학이 최우수 학교로 뽑혔다. 뉴저지주는 럿거스-뉴브론스윅 대학이 차지했다.

미대학 평가전문기관인 스쿨닷컴(www.schools.com)이 4년제 공립대학들의 학업성취도와 등록금, 졸업률 등 1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뉴욕주는 뉴욕주립대(SUNY) 소속의 스토니브룩 대학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버룩칼리지(CUNY), 뉴욕패션기술대 FIT(SUNY), 버팔로대학(SUNY), 브루클린 칼리지(CUNY), 시티칼리지(CUNY), 빙햄턴대학(SUNY), 오스웨고(SUNY), 파밍데일 칼리지(SUNY), 오네온타(SUNY) 등의 순이었다.

뉴저지주는 럿거스-뉴브론스윅 대학에 이어 뉴저지 시티 대학, 뉴저지공과대학 NJIT, 뉴저지 램포 칼리지, 럿거스-뉴왁 대학 등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스탁튼 대학, 몽클레어 주립대학, 뉴저지 칼리지, 럿거스-캠든 대학, 로완 대학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