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사진=스타뉴스
박유천과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최근 난데없는 결별설에 휩싸였던 가운데 '설'을 불식시켰다.
박유천과 황씨의 정상화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그것. 27일 박유천 SNS에는 계정 삭제로 알려졌던 황씨의 SNS가 팔로잉으로 등장했다. 물론 아직까지 박유천의 SNS는 비공개다.
다시 열린 황씨의 SNS에는 '행복해'라는 글귀도 여전하다. 다만 황씨가 게시했던 박유천 관련 등 일부 게시물은 보이지 않는다. '박유천'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박유천을 팔로잉 했었지만 현재 황씨 SNS 팔로잉 수는 0이다.
지난 17일 박유천은 SNS를 통해 장문의 글 게재, 이를 통해 사과와 반성,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 등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이 글을 박유천이 SNS에 게재하기 직전 황씨와 함께 노래방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유천 글에 대한 진정성은 대중의 도마 위에 올랐고 황씨는 계정 삭제를, 박유천은 SNS를 비공계로 전환했다. 이후 일각에서 황씨가 박유천에게 결별을 통보했다는 결별설이 제기됐었다. 당시 박유천 소속사는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내놨었다. 결별설 당시 스타뉴스는 두 사람 측근들에게 결별설을 확인했고, '두 사람의 사이에 문제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다음 달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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