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본보를 예방한 한미은행 관계자들(왼쪽부터 마크 김, 수잔 김, 제이 공/직책생략).
▶ 한미은행, 전문인력 2명 영입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대출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비즈니스 대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새로 영입된 제이 공(한국명: 공재희) 부장(First Vice President & Relationship Manager)과 마크 김(한국명: 김정우) 수석 부행장(Senior Vice President & Portfolio Manager)은 4일 신임인사차 본보를 예방했다.
이들과 함께 본보를 찾은 수잔 김 총괄전무(일리노이 & 이스턴)는 “최근 대출업무에 경험이 많은 유능한 인재들을 새로 영입했다. 인력보강으로 한미은행은 상업용부동산, 기업대출, SBA, 장비 리스, 온라인 소액대출(한미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대출상품 및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출업무 경력 17년차인 마크 김 수석부행장은 “한미은행이 갖춘 다양한 대출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커뮤니티에 도움을 드릴 것이며, 크고 작은 비즈니스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출분야에서 19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제이 공 부장은 “그동안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하시거나 건물을 구입하는 한인들에게 대출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은행은 일리노이주에서는 시카고, 글렌뷰, 네이퍼빌, 다우너스 그로브, 캐롤스트림 등 총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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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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