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케이트 윈슬렛(41)과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가십걸은 지난 10일 보도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열애설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대작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췄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타이타닉' 개봉 20주년 기념 자리에서 함께 참석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케이트 윈슬렛을 만났을 때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케이트 윈슬렛을 자신이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다"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이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함께 지내며 남다른 스킨십을 주고받은 것 역시 포착된 것으로도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가십걸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측근을 통해 "진실이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열애설을 보도한 잡지는 판타지를 팔고 싶어할 뿐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오랜 친구"라고 일축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이제와서 뭐가 아쉬워서 윈슬렛과 사귈까요.. 더 이쁜얼라들 줄서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