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장(남자 12세 이하 우승자/ 클라랜던 미들스쿨 7학년): 6살때부터 테니스를 취미로 치고 있다. 대회에 대해 잘 몰랐는데 할머니가 한국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권유해 출전하게 됐는데 상까지 받게 돼서 기쁘고 할머니께 감사하다. 일주일에 1번 정도 연습하고 있다.
■데이빗 정(남자 14세 이하 우승자/ 레이크포레스트고 9학년): 테니스를 친 지 3년이 됐다. 아직 잘하지 못하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다. 매일 6시간 이상 연습을 하며 프로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부모님께서 권유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재클린 안-클로이 김(복식 우승): 여동생과 함께 경기에 나왔다. 이겨서 매우 기분이 좋다. 테니스를 친 지 7년이 됐다. 감사하다<안>.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부모님은 내가 공부를 더 잘하길 바라셔서 취미로 계속할 것 같다.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늘 감사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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