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4인 보이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가 신곡 공개 첫 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 3에 진입하는 저력을 나타냈다.
17일 현재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위너는 지난 4일 발매한 새 싱글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수록곡 중 한 곡인 '아일랜드'(ISLAND)로 최신(8월 26일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는 섬을 소재로 남녀 간의 로맨틱한 감정을 풀어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위너는 '아일랜드' 발표 첫 주의 디지털 상 판매고 등이 순위 집계의 기준이 된 이번 차트에서 단숨에 3위를 거머쥐며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임을 재차 입증했다. 이번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톱 3안에 든 한국 가수(팀)는 위너가 유일하다.
한편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는 미국 외에서 공개된 전 세계 모든 곡들의 집계 주 디지털 상 판매고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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