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 박하선 /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수영(38·어남선)과 박하선(30)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24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하선이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하선은 가족과 자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게 됐다. 류수영 역시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며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하선씨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입니다.
박하선-류수영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박하선씨가 지난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하선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류수영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박하선씨는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배우 박하선-류수영씨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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