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부유층을 대상 한 범죄가 일어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는 새로운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먼저 앞서 발생했던 아동 연쇄 납치 사건을 NCI의 조사로 해결됐다. 범인 장진환과 이상희(이윤미 분)은 어렸을 적 유원지에서 부모에게 버림 받은 남매였다. 둘은 불우한 과거를 아동들을 납치하고 살해하며 정신적으로 이를 해소하려했다.
NCI팀은 탈출한 아이의 증언을 토대로 둘이 사는 집 주소로 출동했지만 공범 장진환이 자살하고 이상희는 도주했다.
나나황(유선 분)은 이상희가 과거 애견 장례 사업을 폐업했던 자료를 찾아냈다. NCI팀은 이상희가 아이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두고 쫓았다.
하지만 NCI팀이 장진환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많은 아이들이 죽어있었다. 그리고 이상희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한 아이가 죽어서 장례를 치르기 직전의 상태였다.
한편 새로운 살인 범죄가 일어났다. 심지어 최초 신고 후 5분 만에 살인이 일어났다. 공범이 겁에 질려 피해자의 집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자 살인범이 공범을 기절시키고 부유한 집 주인 내외를 모두 살해해버린 것.
살인 현장에는 디케의 정의의 심판의 한 장이 피에 젖은 채 놓여있었다. 김현준(이준기 분)은 "이런 사건의 특성상 재범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준은 현장의 증거품을 보고 "범인은 자기만의 이상한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집단을 몰살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하선우(문채원 분)은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했다. 법의학자는 "이건 가축을 도살할 때 사용하던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나나황은 인터넷 상에서 "불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인데 부부 내외가 실제로 살해당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라고 말하며 심상찮은 사건 전개를 알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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