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장학생 준결선에 워싱턴 지역 한인 학생 59명이 올랐다.
내셔널메릿장학재단이 13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총 37명, 메릴랜드에서는 25명의 한인 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버지니아에서는 새무엘 오(존 챔프 고), 백승원·켈리 조·필립 조·도원욱·티모시 한·황민영·브랜든 김·클라라 김·해나 김·존 김·조셉 김·조쉬아 리·매들린 민·헤나 남(이상 TJ과학고), 코디 김(스톤 브릿지), 이주형(블랙스버그), 나단 김·앤드류 리·제니 리·크리스틴 유(센터빌), 캐롤라인 이(이스턴 뷰), 홍영기(세인트 존 폴그레잇 가톨릭 스쿨), 장영태·앤드류 허(이상 웃슨), 임효서(딥 런), 진 조·김동욱·소피아 송·저스틴 유(이상 랭글리), 로이스 강·브래들리 김·저스틴 김·리처드 유(이상 맥클린), 제시 유(옥턴), 앤젤라 표(햄톤 로드 아카데미), 릴리 리(세인트 캐더린스 스쿨)양 등이 포함됐다.
메릴랜드에서는 김예린(브린마), 앨버트 고(웨스턴 스쿨), 애담 박(체비체이스), 김진형(월터 존슨), 이영현·앤디 송(리버 힐), 에릭 김(하몬드), 최지수(센테니얼), 스티븐 진(마운트 헤브론), 에즈라 조(루즈벨트), 한유진·유진 김(매리엇츠 릿지), 짐 공(노던), 준 방·클라우스 김·저스틴 박(풀스빌), 노아 김(처칠), 아이렌 박·손수아(이상 리처드 몽고메리), 줄리아 김·윌리암 유(이상 우튼), 노아 김(블레어) 군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준결선 진출자는 총 1만6,000명으로 이중 7,500명이 내년에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된다. 최종 장학생 명단은 내년 4월에서 7월에 걸쳐 발표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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