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재림교회협 주최 ‘건강&사회복지 엑스포’
▶ 17~19일 패리스뱅큇홀 라운지

건강&사회복지 엑스포가 열리는 노스브룩 소재 패리스 뱅큇 홀 전경.(밀워키와 샌더스길이 만나는 노스브룩 H마트 뒤편) <사진=구글맵>
본보와 시카고지역재림교회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미주한인생활의학회의 협찬으로 개최되는 ‘제1회 건강&사회복지 엑스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7~19일 노스브룩 타운내 패리스 뱅큇 홀(315 Milwaukee Av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건강 및 사회복지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를 비롯해 건강요리 시연·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두 무료다.
총 13개에 달하는 세미나는 ▲특별건강강의(심장질환, 대장암, 눈 건강) ▲음악치유교실 ▲생활습관의학(생활의학, 균형진 심신, 균형진 관계) ▲삼위일체 건강법 ▲뉴스타트 ▲금연교실 ▲사회복지상담교실 ▲행복한 가정교실 ▲미술심리치유교실 등이며 세미나와는 별도로 무료건강검진, 뉴스타트체조, 건강요리전시회 및 시식회, 건강음료 및 샐러드 코너, 무료 발 마사지 서비스, 사회복지상담 서비스 등도 진행된다.
각 세미나에는 미주한인생활의학회 설립자인 이승현 박사(북텍사스주립대 가정의학교수), 이형록 전문의(가정의학), 김성섭 전문의(심장내과), 찰리 안 전문의(안과), 이경순 전 삼육대학 부총장 간호학 박사(뉴스타트), 송주섭 전 워싱턴한인봉사센터 메릴랜드 지부장(사회복지), 허옥 국제절제협회 강사(금연), 한종근 시카고가정사역 연구소 강사(삼위일체 건강법), 사랑의 듀엣(음악치유교실), 홍성은 작가(미술치유)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는다.
이밖에도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 추첨, 가스펠 중창 경연대회, 100피트 건강 김밥 말기 등의 이벤트도 열리며 건강식품과 건강도서 부스도 마련된다.(문의: 630-441-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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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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