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와 시론지 ‘미주시학’(발행인 정미셸) 2017 여름호(통권 제10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호는 미주시학 발행인을 역임했던 ‘고 배정웅 시인 추모 특집’으로 고 배정웅 시인의 시 작품 중 애송시 11편을 소 시집 형식으로 영역본과 함께 실었다. 고인의 시를 다시 읽는 시론과 평론 등 미주 오늘의 시인 21인선 작품, 그리고 역대 가산문학상 및 미주시학상 수상자 명단을 정리해 평소 고인의 취지에 맞게 편집했다.
미주시학 제10호 발행인인 정미셸 시인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 배정웅 시인을 추모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풍성히 채우길 바란다”며 “배정웅 시인은 돌아가실 때까지 항상 시에 대해 연구했다. 문인 정신이 정말로 대단한 그분의 문학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시학 출판기념회는 오는 10월7일 오후 4시 로텍스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213)215-9718 정미셸, (310)707-3957 안경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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