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후지이 미나/사진=스타뉴스
배우 후지이 미나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후지이 미나는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 녹화에 참여했다.
후지이 미나는 방송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신아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준현, 딘딘, 알베르토와 MC로서 호흡을 맞춘다.
후지이 미나는 러시아 손님이 스웨틀라나 편의 진행자로 참여, 최근 총 3회 녹화를 진행했다. 후지이 미나는 '어서와, 한국' 최초의 여성 손님인 러시아 친구들의 여행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후지이 미나는 이번 러시아 편만 특별 출연하며 다음 편에서는 다시 신아영 아나운서가 컴백하게 된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행 자체의 재미 뿐 아니라, 각 나라별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사랑받고 있다. '어서와, 한국'의 독일 편 4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559%, 전국기준 3.535%를 기록하며 MBC에브리원 론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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