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널리스트 주디 한 ‘에코 잇츠’ 대표
제18회 아시안 스몰비즈니스 엑스포가 오는 10월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알함브라에 위치한 알맨소 코트(Almansor Court 700 S. Almansor St.)에서 열린다.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626 나잇 마켓 창립자인 조니 황과 가주조세형평국 제롬 홀튼이 초청연사로 나서며 ‘에코 잇츠’의 한인 오너 주디 한씨와 ‘루브투잇’의 오너 셰프 노리 플라, 크림 카라멜의 오너 크리스틴 드 라 크루즈가 여성기업인 패널리스트로 참가한다.
LA다운타운 6가에 위치한 코리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에코 잇츠’(eko eats)를 오픈한 주디 한 대표는 샌드위치 체인점 ‘멘도시노 팜즈’에서 8년 간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16년 2월 ‘에코 잇츠’를 오픈하고 죽, 비빔밥, 잡채, 닭튀김 등의 웰빙 한식 메뉴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아시안 스몰비즈니스 엑스포 킥오프 행사가 오는 10월4일 오전 11시30분 아케디아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샌타 애니타 몰 윙 홉 펑에서 열리며, 이날 행사에서는 아태계 스몰 비즈니스 프로그램(API SBP)와 U.S. Bank가 공동 주최한 비즈니스 플랜 경연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클레멘틴 맨더린 프리스쿨의 미셸 김·낸시 로이 공동대표이다.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아태계 스몰 비즈니스 프로그램(APISBP) 등과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무료 입장이며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웹사이트 www.apisbp.org/expo 문의 (213)473-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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