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커플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9일(한국시간)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함께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양가 친척들을 배려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윤희, 이동건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여러분들께서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아내와 남편으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둘은 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월 28일 교제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혼인신고와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임신했다고 발표 했었어요
임신했나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