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이대우 / 사진=SNS
방송인 김준희(42)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인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대해 "여전히 잘 만난다"라고 일축했다.
10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준희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준희는 추석연휴 중이던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돼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대우 역시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김준희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연애는 개인사라 김준희가 밝히지 않으면, 확인하기까지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결별설 일주일 만에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7월 16살 연하의 이대우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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