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하연수에게 강력한 딱밤을 선사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강다니엘, 하연수, 조세호, 노사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스 쟁탈전이 벌어졌다. 키워드로 하나씩 도전을 하여 이마에 딱밤을 때릴 때 모습이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첫 도전자는 하연수였고, 키워드는 예쁜 미소였다. 이에 이광수가 딱밤을 하연수에게 선물했고, 하연수는 고통 속에도 애써 웃음을 유지했다. 이어 도전자는 전소민이었고, 그녀는 이광수의 딱밤에 얼굴을 찡그려 실패했다. 곧 이광수가 도전에 나섰고, 전소민이 앞서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했다.
다음 도전자는 조세호. 그는 이광수의 파워 넘치는 딱밤에 쓴웃음을 보여 도전에 실패했다. 또한 마지막 도전자는 강다니엘이었고, 양세찬이 딱밤을 시도했다. 그의 강력한 딱밤에 강다니엘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에 하하가 양세찬을 향한 악플이 늘어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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