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e 강윤성 감독, 김성규, 진선규, 윤계상(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에서 함께 호흡한 강윤성 감독과 진선규가 제38회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윤계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감독님. 우리 선규 형아. 청룡영화제! 신인 감독상 후보! 남우 조연상 후보! 축하합니다! 눈물 난다 진짜!"라며 '#진작에 꽃길만 걸어야 되는 분들 #이제라도 알아 봐줘서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진짜! #진작에 꽃길만 걸어야 되는 분들 #이제라도 알아 봐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부터 금꽃길만 걸으소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범죄도시'의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 후보, 윤계상과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진선규는 남우 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윤계상은 지난달 3일 개봉한 '범죄도시'와 관련한 매체 인터뷰에서 강 감독과 진선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영화로 입봉한 감독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고,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진선규 역시 많은 관객들이 알아봐 주기를 바랐다.
한편 '범죄도시'는 지난달 3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6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윤계상 분)과 그의 일당을 일망타진하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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